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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러블리` 미란다 커, 임신중에도 여전한 모델 포스 뿜뿜
입력 2018-02-09 17:11 
에반 스피겔, 미란다 커. 사진| 미란다 커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톱모델 미란다 커(34)가 임신 중에도 여전한 모델 포스를 보여 눈길을 끈다.
미란다 커는 9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남편 에반 스피겔(27)과 공식석상에 선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반 스피겔이 미란다 커의 배에 손을 올리고 붙어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미란다 커의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모와 에반 스피겔의 행복한 웃음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미란다 커. 사진| 미란다 커 SNS

미란다 커가 함께 공개한 다른 사진에 보면 배가 많이 불러있다. 그러나 꼿꼿한 자세와 볼륨감 있는 몸매 등 모델 다운 자태가 시선을 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해 5월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창업자 에반 스피겔과 결혼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해 11월 임신 사실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미란다 커는 슬하에 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 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 블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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