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NH투자증권, 2월 `100세시대 아카데미` 개최
입력 2018-02-09 11:06 

NH투자증권은 오는 21일과 22일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일에는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에서, 22일에는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미국 감세법과 달러화 방향', '중국시장 전망과 중국의 제조업 업그레이드', '영화 속 클래식 산책' 등이다.
'미국 감세법과 달러화 방향'에서는 미국 달러화 방향을 전망한다. 최근 미국의 감세법과 인프라투자 확대 등으로 달러 강세가 나타날 것이란 우려가 있다. 달러화가 실제 강세로 전환될 것인지 아니면 약세 흐름을 이어갈 것인지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김환 책임연구원이 설명한다.
'중국시장 전망과 중국의 제조업 업그레이드'에서는 2018년 중국 주식시장 전망과 중국의 제조업 트렌드를 짚어본다. 또 투자유망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 기업분석부 장재영 책임연구원이 강의한다.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선착순 50명까지 NH투자증권 영업점에서 무료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NH투자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지인과 함께 참석할 수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금융뿐만 아니라 건강, 취미활동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재무설계에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로 생애자산관리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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