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셀' 보험약값 1정당 5만5천원 결정

미국계 다국적 제약사 한국BMS의 새 백혈병치료제 '스프라이셀'의 보험 약값이 1정당 5만5천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약제급여조정위원회는 스프라이셀의 보험 가격을 이같이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이 약의 보험 약가를 두고 제약사측이 1정당 6만2천원선을 요구한 반면, 건강보험공단은 1정당 5만5천원을 제시하며 맞서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