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홍만, 군 면제 여부 28일 결정
입력 2008-05-07 15:35  | 수정 2008-05-07 15:35
최홍만 선수의 군 복무 여부가 오는 28일 최종 결정 될 예정입니다.
병무청은 오늘(7일) 최홍만 선수에 대한 재검을 실시한데 이어 28일 정밀검사를 거쳐 최종 판정을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달 21일 군 당국에 서울대병원에서 발급 받은 뇌하수체 종양 관련 진단서를 제출한 최홍만은 오늘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재검을 받았습니다.
지난 1999년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은 최홍만은 정밀 검사에서 5∼6급 판정을 받게되면 면제를, 4급 판정시 공익요원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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