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식당2` 박서준, 달리기만 해도 화보...푸티지 광고 `눈길`
입력 2018-02-06 16: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윤식당2' 박서준의 멋진 러닝 뒤에는 일명 '푸티지 광고'가 있었다. 푸티지 광고란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의 영상을 광고로 활용하는 기법.
LF(대표 오규식)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제작지원중인 tvN의 간판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를 연계한 푸티지 광고를 공개했다.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윤식당2 제작지원을 기념해 제작한 이번 푸티지 광고는 브랜드의 전속모델이자 극중 서빙 업무를 맡은 열혈 알바로 출연하는 배우 박서준이 질스튜어트스포츠의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를 착용하고 지중해의 낭만과 멋이 살아있는 테네리페 섬을 무대로 달리는 역동적인 모습을 담은 15초 분량의 영상이다.
LF 질스튜어트스포츠 손광익 상무는 브랜드의 상업적인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대중문화 콘텐츠에 투영시키는 브랜디드 콘텐츠의 중요성이 커지며 최근 푸티지 광고가 각광받고 있다.”라며 윤식당2 푸티지 광고를 통해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소구하고자 하는 바람직한 스포츠 라이프의 이상향이 보다 설득력 있게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식당2'는 새 알바생 박서준의 가세에 힘입어 매회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질스튜어트스포츠[ⓒ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