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서청원 "검찰 수사는 거대한 음모"
입력 2008-05-07 12:00  | 수정 2008-05-07 12:00
친박연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을 둘러싼 공천 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나온 서청원 대표는 이번 검찰의 수사에 거대한 음모와 배후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 대표는 친박연대와 서청원을 죽이고 박근혜를 고사시키려는 음모가 이번 사건의 본질이라고 짧게 말한 뒤 곧바로 9층 공안부 검사실로 올라갔습니다.
홍사덕 친박연대 비상대책위원장은 친박 당선자 26명을 한나라당이 받아들이지 않기 위한 책략으로 이번 사건을 발굴해 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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