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거래소 임직원 연봉 평균 1억원 넘어
입력 2008-05-07 11:00  | 수정 2008-05-07 11:00
증권선물거래소 임직원들의 평균연봉이 1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증권선물거래소가 작년 임원과 직원들에게 지급한 급여와 수당은 총 780억2천만원이며 이를 임직원수 723명으로 나눈 평균 연봉은 1억791만에 달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관리하는 302개 공공기관 중 최고연봉을 기록한 증권예탁결제원의 9천677만원과 증권업협회의 8천840만원을 크게 넘어서는 증권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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