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U, 헝가리 진출 가전 3사 조사
입력 2008-05-07 11:00  | 수정 2008-05-07 11:00
삼성전자와 LG전자 그리고 대우일렉트로닉스가 헝가리 독점규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독점규제 기관 GVH는 이번 조사가 유럽연합(EU)의 가격담합 조사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GVH는 우리나라 가전 3사 이외에 프랑스의 톰슨과 중국의 충화 그리고 일본의 마쓰시타도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