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토니안 측 "`토토가3` 연습으로 무릎에 무리…특별한 이상 없다"
입력 2018-02-05 17: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H.O.T. 토니안이 무릎 통증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
토니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신창이…수술 받았던 무릎 통증이 심해서 치료 받고 내일부터 다시 연습!!! #토니안 #무한도전 #토토가3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3(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연습으로 무리가 간 것.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토니안이 '토토가3' 연습을 하다 무릎에 조금 무리가 가 병원 치료를 받았다. 특별한 이상은 없다. 휴식을 취한 뒤 내일부터 다시 연습 및 스케줄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토니안이 속한 그룹 H.O.T.는 MBC ‘무한도전-토토가3를 통해 오는 15일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완전체로 공연에 나선다. 이날 공연 녹화분은 오는 17일, 24일 '무한도전' 본방 시간과 별개인 스핀오프 개념으로 편성, 설 연휴 특집으로 방송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