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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2’ 측 "윤아 와플기계 PPL아냐…JTBC 공식루트만 허용“
입력 2018-02-05 17:00  | 수정 2018-02-05 18: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효리네 민박2의 윤아가 가져온 와플기계가 화제인 가운데 제작진은 PPL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알바생인 윤아는 집에서 직접 와플기계를 사와 적극적으로 메뉴 개발에 동참했다.
윤아는 시험 삼아 민박객이 오기 전 이효리, 이상순을 위해 가져온 와플기계로 와플을 만들었는데 마치 브런치 식당에서 파는 와플처럼 예쁘고 맛있게 돼 단번에 입맛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윤아 와플기계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기록하며 크게 화제가 됐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순식간에 구매해 PPL(간접광고)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지만 확인 결과 아니었다.

‘효리네 민박2 측은 PPL이 전혀 아니다. 윤아가 개인적으로 사서 사용하던 걸 조식 메뉴로 내놓으려고 하나 추가로 사가지고 온 것 뿐”이라며 너무 맛있어 보여서 PD들도 와플기계를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윤아와 이효리가 받은 PPL이 없다. PPL이 들어왔지만 거절한 것 같고 JTBC를 통해 들어온 공식 PPL만 있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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