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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 "RM, 비중격만곡증 수술 받고 회복 중"
입력 2018-02-05 16: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본명 김남준)이 최근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RM의 수술 사실을 전했다. 관계자는 "RM이 코로 숨 쉬는 게 힘들고 일상 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수술을 받았다"며 "최근 퇴원했으며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비중격만곡증은 코를 좌우로 가르는 연골인 비중격이 한쪽으로 휘어졌거나 돌출된 경우 나타나는 증상으로 공기가 코 속을 원활하게 오가지 못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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