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근석, ‘2018 평창문화올림픽’ 개막축제 참석..."평창 올림픽 관심 부탁"
입력 2018-02-05 16: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장근석이 ‘2018 평창문화올림픽 개막축제에 참석해 홍보 활동에 나섰다.
장근석은 지난 3일 강릉 원주대학교에서 열린 ‘2018평창문화올림픽 개막 축제에 함께했다. 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강원도의 홍보대사로 국내외에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온 터라 이번 개막 축제 참석으로 의미를 더했다.
‘2018 평창문화올림픽은 올림픽 기간 전후에 열리는 공식적인 문화행사로 올림픽 가치를 통해 개최국 및 세계인들을 참여하게 만드는 다양한 문화, 엔터테인먼트, 축제,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이 폐막하는 3월 18일(일)까지 44일간 강원도 전역에서 진행된다.
이날 개막축제에서 장근석은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내빈들과 개막 세레모니에 동참하며 평화의 빛을 밝혔다. 더불어 대중 문화인의 한 사람으로서 ‘2018 평창문화올림픽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해 열기를 고조시켰다.

축제 참석 후 장근석은 ‘2018 평창문화올림픽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저도 대중 문화인의 한 사람으로서 문화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더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주셔서 ‘2018 평창문화올림픽의 문화축제를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달 29일 강원도 춘천 구간 마지막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그는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천재 사기꾼 사도찬 역과 검사 백준수 역으로 1인 2역을 맡을 예정이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