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워싱턴에 서재필 박사 동상 제막식
입력 2008-05-07 09:55  | 수정 2008-05-07 09:55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한미동맹을 상징하고 미국인들에게 한국을 널리 알리는 위한 첫번째 한국인 동상으로 독립운동가 서재필 박사의 동상이 세워졌습니다.
이태식 주미대사를 비롯해 서재필 기념재단 관계자, 한인 동포 등 100여명은 현지시간으로 어제(6일) 오후 워싱턴 총영사관 앞에서 동상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동상 건립은 미국 사회에 한국을 널리 알리고, 동포 2세들의 정체성과 역사의식 고양을 위해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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