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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왁스 위한 열혈 홍보…"신곡 1위 하면 데리고 살 것"
입력 2018-02-05 14:20 
홍석천, 왁스. 사진l홍석천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절친인 가수 왁스 신곡을 홍보했다.
왁스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이하 ‘슈가맨 2)에 록밴드그룹 도그 멤버로 출연해, 함께 나온 그룹 이브와 함께 향수를 자극했다. 이날 양요섭, 신현희와김루트가 쇼맨으로 나서 각각 도그의 ‘경아의 하루와 이브의 ‘아스피린을 불렀다.
홍석천 게시물. 사진l홍석천 SNS
이날 홍석천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슈가맨 2에 출연한 왁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이번 신곡 #바보같은너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라는 말로 운을 띄웠다.
이어 홍석천은 한번씩 들어주고 다운받아주시는 센스 부탁해요. 잘 돼야 됩니다. 1등하면 제가 데리고 살게요 (진짜 1등하면 어쩌지?) 방콕에서 석천이가”라는 메시지도 덧붙여 멀리 방콕에서도 왁스를 응원했다.
왁스는 1998년 도그 1집 앨범 ‘경아의 하루로 데뷔한 가수. 이후 솔로로 나서 ‘화장을 고치고, ‘황혼의 문턱, ‘오빠, ‘머니, 등의 곡을 발표하며 탁월한 가창력으로 사랑 받았다.
한편 왁스는 5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바보같은 너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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