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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슈퍼볼` 현장 인증 "I`m here"
입력 2018-02-05 14:16 
제시카. 사진| 제시카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제시카가 '슈퍼볼' 현장 직관을 인증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겸 사업가 제시카는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 52회 슈퍼볼'이 열리는 미국 미네소타주의 US뱅크 스타디움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I'm here, omg it's freezing(나 여기에 있어, 세상에 너무 춥다)"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제시카가 경기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목에 두꺼운 목도리를 두르고 있는 제시카의 코 끝과 손이 빨갛게 얼어있어 추운 날씨임을 짐작하게 한다.
제시카는 '슈퍼볼' 하프타임쇼를 장식한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무대를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 프로풋볼, NFL 챔피언 결정전인 제52회 슈퍼볼에서 필라델피아 이글스는 '디펜딩 챔피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꺾고 41-33으로 꺾고 1933년 창단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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