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전현무·경리·황제성으로 `오로나민C 트리오` 결성

동아오츠카는 오로나민C 광고모델로 개그맨 황제성을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황제성은 방송인 전현무, 가수 경리와 함께 오로나민C 트리오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황제성은 지난해 오로나민C 웹드라마 '오로나민C트콤-황제성, 이 생기봐라'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웹드라마에서 황제성은 잘 풀리는 일 하나 없는 개그맨으로 전 국민에게 사랑 받는 오로나민C 모델 전현무를 부러워하던 중 우연한 계기로 오로나민C 광고모델로 발탁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연기했다.
장주호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브랜드 매니저는 "올해 오로나민C는 강력한 팬덤문화를 바탕으로 전국민의 '생기'를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할 계획"이라며 "전현무, 경리, 황제성 3명의 어울림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