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오피스·상가 구성 ‘마곡역 류마타워Ⅱ’ 분양
입력 2018-02-05 13:01 
마곡역 류마타워Ⅱ 투시도 [사진제공: 가리온]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역세권 수익형부동산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마곡역 역세권에 오피스와 상가로 구성된 ‘마곡역 류마타워Ⅱ가 분양 중이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12-3·4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9층, 전용 23~42㎡ 오피스 113실과 전용 34~155㎡ 상가 84실 등 총 197실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오는 3월 개통 예정), 올림픽대로, 경인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역세권 오피스는 출퇴근 여건이 좋고, 역을 중심으로 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마곡지구에는 LG그룹을 비롯해 이랜드, 코오롱, 에쓰오일, 넥센 등 대기업들의 입주가 진행 중이다. BMT클러스터, MICE 산업단지, R&D연구단지, 마곡엠밸리(1단지~15단지) 아파트 등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빠른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단지 내 오피스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의 고정수요와 주변 대기업 및 인근 오피스 근로자를 간접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 데다 마곡역 이용 유동인구의 접근성도 좋기 때문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마곡점'이 들어서면 마곡역 로데오거리 형성 및 중심상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개방적인 평면설계와 에너지 절감을 위한 태양열 집열판 및 고효율 LED시스템과 첨단 디지털시스템 및 보안시스템이 적용됐다. 단지 안에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과 공중정원, 테라스이 조성될 예정이다. 마곡하늬공원, 발산근린공원 등도 가깝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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