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광건영, 전세형 임대아파트 ‘목포 산정 대광로제비앙’ 이달 말 공급 예정
입력 2018-02-05 12:01  | 수정 2018-02-05 13:15
목포 산정 대광로제비앙 투시도 [사진제공: 대광건영]
분양아파트 못지 않은 상품성에 주거부담이 낮은 기업형 임대주택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대광건영은 이달 말 전남 목포시 산정동 일대에 ‘목포 산정 대광로제비앙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 80㎡ 단일 주택형(3가지 타입) 41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4베이·4룸, 대형팬트리 등 혁신설계가 적용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산정동은 생활·교통·쇼핑·교육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목포 원도심 중 노른자 입지로 평가 받는다. 우선 버스터미널, KTX 목포역, 고하대로, 양을로 등을 통해 목포시내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있다.
주변에 목포시청, 홈플러스, 중앙시장, 산정생활체육공원, 유달산 등이 있고, 목포동초, 서해초, 대성초, 유달중, 홍일중, 청호중, 목포고, 목포여고, 혜인여고 등 교육시설도 많다.

기업형 임대아파트는 청약통장, 주택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최대 8년간 이사걱정없이 거주할 수 있다. 또한 거주기간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납부 의무가 없다.
대광로제비앙의 모기업인 대광건영은 약 24년의 역사의 가진 기업이다. 판교·광교·세종시, 광주전남혁신도시, 청라국제도시, 의정부 민락지구, 고산지구, 광주시, 순천, 청주 등 전국에 약 1만6000여 세대를 공급했다.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당사는 우수한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면서 "이번 목포에서도 고품격 임대아파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목포시 옥암동 일원에서 이달 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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