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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윤지혜 결혼한다…유도-탁구 월드클래스 커플
입력 2018-02-05 10:44  | 수정 2018-02-05 12:01
이원희♥윤지혜 웨딩 화보.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써드마인드스튜디오·봉드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원희♥윤지혜 결혼이 5일 공식화됐다. 유도·탁구 세계선수권 출전경력자의 혼인 소식에 이목이 쏠린다.
서울 모 호텔에서 28일 이원희♥윤지혜 예식이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희는 유도 그랜드슬램 달성자이며 윤진희는 2003년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 한국 단체전 4위 멤버다.
2003~2006년 이원희는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아시아유도연맹(JUA) 선수권→하계올림픽→아시안게임을 잇달아 제패하여 –73kg 천하 통일을 이뤘다.
이원희♥윤지혜 웨딩 화보.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써드마인드스튜디오·봉드 제공

스포츠선수로서 이원희♥윤지혜 연결고리는 2004 아테네올림픽이다. 유도 금메달을 획득한 이원희가 출전한 대회에 윤지혜도 탁구국가대표로 참가했다.
해피메리드컴퍼니·써드마인드스튜디오·봉드는 5일 웨딩 화보를 보도자료로 배포하여 이원희♥윤지혜 결혼이 임박했음을 보여줬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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