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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이지혜 첫 방송…청취자 호평 ”아침이 유쾌해지는 기분”
입력 2018-02-05 09:51 
이지혜. 사진l `굿모닝FM` 공식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굿모닝FM 임시 DJ를 맡은 가수 이지혜에 대한 청취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오전 이지혜는 MBC FM4U ‘굿모닝FM 2월의 임시 DJ로 첫 방송을 마쳤다.
이지혜는 ‘굿모닝FM 진행을 마친 뒤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해와 배려라는 것 잊지 말자고요. 이웃들과 인사하며 지내요~굿모닝~”이라는 글로 첫 방송을 마친 소감을 말했다.
라디오를 통해 이지혜의 목소리를 들은 청취자들은 아침이 유쾌해지는 기분~ 너무 좋았어요!”,”너무 웃겨요. 아침부터 기분 엄청 좋아지네요.”,”정오의 희망곡에서도 웃겼는데, 역시 웃기네요.”등 호평을 이어갔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했으며, 2002년 샵 해체 이후 솔로 가수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9월 제주에서 3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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