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2` 8%대로 출발…순항 시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JTBC '효리네 민박2'가 기대 만큼 높은 시청률로 순항을 시작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2'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8.0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24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 시즌1 마지막회 시청률 8.08%에 비해 0.064%P 하락한 수치지만 지난해 6월 25일 방송된 1회 시청률 5.842%에 비하면 2.174%P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3.7%, 19.1%, KBS2 '개그콘서트'는 6.6%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효리네 민박2'에서는 시즌1 아이유에 이어 소녀시대 윤아가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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