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건설·포스코건설, 베트남 최초 석유화학단지 건설 참여
입력 2018-02-01 17:53 


SK건설과 포스코건설이 베트남에서 플랜트 공사를 따내며 베트남 최초의 석유화학단지 건설에 참여합니다.
SK건설은 총 54억 달러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에서 최대인 20억 달러 짜리 에틸렌플랜트 공사를, 포스코건설은 7천 500억 원 규모의 플랜트건설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두 회사는 이번 수주를 통해 베트남 플랜트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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