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GM 기술연구소 부사장에 전주명씨 선임
입력 2018-02-01 11:01 

한국GM이 자사 기술연구소 전주명 섀시 엔지니어링본부 전무를 기술연구소 부사장에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전 신임 부사장은 3월 1일부터 기술연구소 키를 쥐게 된다.
지난 1986년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에 입사한 전 부사장은 제품개발팀을 이끌며 기술 전문가로 경력을 쌓았다.
2014년부터 GM 해외사업부문과 한국GM 기술연구소를 총괄했던 그렉 타이어스 부사장은 38년간 GM 경력을 마치고 오는 4월 은퇴한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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