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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메이카 평가전, SBS 생중계…`생방송투데이``본격연예 한밤` 결방
입력 2018-01-30 16:40 
'대한민국 VS 자메이카' SBS 생중계. 사진l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한국-자메이카 A매치 평가전 생중계로 SBS '생방송 투데이'와 '본격연예 한밤'이 결방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0일(오늘) 오후 8시부터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자메이카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A매치 중계로 매일 오후 7시 방송되던 ‘생방송 투데이와 ‘본격연예 한밤이 결방한다. 오후 7시에는 '생방송 투데이 대신 ‘SBS 뉴스가 방송되며, '생방송 투데이'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은 결방한다.
이날 평가전에는 김신욱, 이근호, 장현수 등 국내파 정예 멤버들이 출격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태용 감독은 29일 인터뷰를 통해 몰도바 전에는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 자메이카전에는 기존에 발을 맞춰본 선수들이 경기에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국과 자메이카는 각각 피파(FIFA)랭킹 59위와 55위에 랭크돼 있다.
한국-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는 SBS가 이날 오후 7시 50분부터 생중계한다. 이날 SBS 중계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장지현 해설위원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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