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소현·윤두준 주연 `라디오 로맨스` 첫방 5.5%로 출발
입력 2018-01-30 09:27 

김소현·윤두존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가 첫 방송에서 무난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한 KBS 2TV 월화극 '라디오 로맨스' 첫회 시청률은 5.5%를 기록했다. 전작인 '저글러스' 첫회 성적(5.6%)과 비슷한 수준이다.
1'라디오 로맨스'는 김소현이 성인이 된 후 처음 시도하는 로맨틱코미디이자 윤두준의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작이다.
동시 간대 시청률 1위는 12.8%를 기록한 KBS 1TV '가요무대'가 차지했다. 종영을 앞둔 SBS TV '의문의 일승'은 7.1%-8.1%, MBC TV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은 3.2%-4.4%로 집계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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