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령 해수범람 사고 이틀째 수색작업
입력 2008-05-05 14:05  | 수정 2008-05-05 14:05
보령 죽도 바닷물 범람사고와 관련해 태안 해경과 충청남도 소방본부가 이틀째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고합동 대책본부는 오늘(5일) 오전 5시부터 1천3백여명을 투입해 일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책본부는 또 만조에는 너울이 심한 만큼 잠수부 투입을 일시 중단하고 사고 2~3km 지점에서 도보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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