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칠레 화산 폭발...4천명 긴급대피
입력 2008-05-05 05:40  | 수정 2008-05-05 05:40
칠레 남부에서 화산이 폭발해 4천여명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1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칠레 군과 경찰이 화산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가운데 92세 할머니가 선상에서 숨졌습니다.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관계부처 각료들과 함께 피해 지역을 방문하고 신속한 복구작업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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