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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파이팅” 하루, ‘저글러스’ 촬영장 찾아 강혜정 응원
입력 2018-01-23 16:35 
`저글러스` 촬영장을 찾은 하루. 사진l 하루 인스타그램
`저글러스` 촬영장을 찾은 하루. 사진l 하루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에픽하이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 부부의 딸 하루가 ‘저글러스 촬영장을 방문, 엄마를 응원했다.
지난 22일 하루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저글러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23일 종영을 앞둔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에 출연 중인 김기방, 차주영, 정수영, 정성호 등 저글러스 배우들과 하루가 함께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모두 ‘저글러스에서 스포츠 사업부 비서 역을 맡아 열연한 강혜정과 회사 동료로 출연 중이다.
사진 속 하루는 깜찍한 양 갈래 머리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리 하루 너무 귀엽다.”,”촬영장이라니 부럽다.”,”배우들 케미 좋아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블로와 강혜정은 지난 2009년 10월 결혼해 이듬해 5월 딸 하루를 얻었다. 하루는 2014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지금까지도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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