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주현, `부잣집 아들‘ 출연 확정...`김지훈과 호흡`
입력 2018-01-23 13: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김주현이 ‘부잣집 아들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오늘(23일) 배우 김주현이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김지훈)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김주현은 외식업 전공자이자 언제나 당찬 ‘김영하 역을 맡아 이광재가 다시 일어서도록 자극하는 新 평강공주로 변신해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극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부잣집 아들은 3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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