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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즈 "새 앨범 콘셉트는 성숙해진 남성미"
입력 2018-01-23 11: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레인즈가 이번 활동에서 남성미를 강조할 것이라고 했다.
레인즈(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 두 번째 미니앨범 '셰이크 유 업(SHAKE YOU UP)' 쇼케이스가 2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레인즈는 이날 새 앨범 콘셉트와 관련해 "데뷔앨범 활동을 끝낸 후 멤버들과 회의를 하는 과정에서 남성미를 보여주자는 의견이 나왔다"며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보여주고 있었는데, 무대를 통해서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곡을 직접 이기원은 "작업하면서 가사 수정이 반복됐다. 레인즈의 성숙해진 남성미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턴 잇 업(Turn it up)'을 비롯해 '뮤직 업(Music up)' '오픈 유어 하트(Open Ur Heart)' 등이 수록됐다. '턴 잇 업'은 경쾌한 비트의 EDM 곡으로 이기원이 작사 작곡, 장대현과 변현민이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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