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새내기 봉사활동으로 사회 첫 발
입력 2018-01-23 10:49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2018년 신입사원들이 소외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사진제공: 현대건설]

올해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소외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에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은 양사 신입사원 120여명이 글로벌비전과 함께 지난 18일 영등포와 정릉 일대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연탄 1만장과 직접 제작한 방한키트 140세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5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신입사원 입문교육과정에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성북구 정릉3동 주민센터 박현식 동장은 "전달받은 연탄과 방한키트는 주민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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