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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 `원리퍼블릭` 첫 내한공연 진행
입력 2018-01-23 10:23 
[사진제공 :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오는 4월 27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7 OneRepublic(원리퍼블릭)' 공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음악과 연극, 미술, 건축, 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문화 아이콘을 찾아 선별해 소개하는 현대카드의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올해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주인공인 원리퍼블릭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건반과 현악기를 풍성하게 활용한 사운드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록 밴드다.
티켓은 스탠딩 R과 지정석 R이 14만3000원이며 지정석 S와 A는 각각 12만1000원, 9만9000원이다. 티켓은 1인당 4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M포인트로도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수많은 국내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밴드인 원리퍼블릭의 첫 내한공연으로 올해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포문을 연다"며 "이번 컬처프로젝트가 현장에서 원리퍼블릭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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