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 가진 스무살` 김유정, 청순미모에 볼륨감까지
입력 2018-01-23 10:20 
김유정. 사진l 김유정 인스타그램
김유정. 사진l 김유정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김유정이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출연 확정 소식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JTBC는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여주인공으로 배우 김유정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김유정은 청결보다 생존이 우선인 취업 준비생 길오솔 역을 맡아 스무 살 연기를 펼친다.
김유정은 2016년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2년 만에 성인이 돼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됐다. 김유정은 맑고 밝은 오솔이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드라마 자체에 스며든 맑은 기운을 잘 전달하고 싶다”고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유정은 올해 스무 살이 됐다. 소녀에서 성인이 된 것. 이를 자축하듯 김유정은 연초 과감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그는 새해 첫 날인 지난 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입었던 드레스 인증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유정은 연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청순한 미모에 볼륨감 있는 몸매까지 더해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후속으로 오는 4월 JTBC에서 첫 방송된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