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식업계 만난 김영록 장관 "식품업계 대변하겠다"
입력 2018-01-23 07:00  | 수정 2018-01-23 13:35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경기도 수원시의 한 음식점을 찾아 최저임금 시행과 관련해 외식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김 장관의 현장 방문은 이번이 3번째로, 간담회에는 지역 음식점 사장 3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경기 불황 속에 최저임금까지 올라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됐다며,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 장관은 앞으로 외식업체와 정부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식품업계를 대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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