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330 관광통역안내전화, 러시아어·베트남어 등 추가해 8개 국어로 확대
입력 2018-01-22 15:25 

한국관광공사는 1330 관광통역안내전화를 기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외 러시아어와 베트남어 태국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로도 서비스한다고 22일 밝혔다. 서비스되는 언어가 4개에서 8개로 대폭 증가하는 것이다.
'1330'은 관광공사가 1999년부터 20년간 운영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통역안내전화로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는 연중무휴 24시간 안내서비스를 제공중이다. 22일부터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러시아어·베트남어·태국어·말레이인도네시아어를 추가로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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