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2, 한국인 맞춤형 등산화로 `사이즈 코리아` 선정
입력 2018-01-19 16:35 
[사진제공 = K2]

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운영하는 '사이즈코리아'의 정보 활용 시범사업 업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이즈 코리아는 한국인이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을 개발하고 생활공간 디자인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인체표준정보를 측정·조사한다.
사이즈 코리아 신발 부문에 선정된 K2는 제품 개발을 위한 신발연구소를 별도로 운영하며, 한국인에 최적화된 등산화를 개발해왔다. 한국인의 표준 발 사이즈, 발 모양, 발 너비, 한국산악 지형을 고려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