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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그나레 무브먼트, 로어 엔터와 ‘NDA 국제페스티벌’ MOU 체결
입력 2018-01-19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한국 민간 독립무용단인 데시그나레 무브먼트(대표 서인경, 예술감독 유호식)가 지난 15일 서울시 동대문 이비스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에서 (주)로어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철영)와 NDA International Festival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MOU)를 전격 체결했다.
NDA International Festival은 지난 2012년 1회를 시작으로 2017년 6회에 이르기까지 비영리 민간 독립 단체가 이끌어 온 무용 축제다.
주최 단체인 데시그나레 무브먼트의 국가별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여와 안무가로서의 예술협력 교류를 통해 각 국가의 수준 높은 아티스트 초청, 신진 안무가 발굴 등 국가 간 축제의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자 마련된 아시아 중심의 대표적인 무용 축제인 셈이다.
올해 8월에 열리는 축제는 데시그나레 무브먼트와 ㈜로어엔터테인먼트가 업무적 제휴를 체결함으로서 보다 축제의 내실을 견고히 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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