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명리조트, `한 장의 추억` 공모전 당선작 발표
입력 2018-01-16 11:22 
`한 장의 추억` 사진 공모전에서 1등으로 선정된 `대박 즐거운 대명`(임지웅씨) 작품 [사진제공 = 대명레저산업]

대명레저산업은 지난 15일 '한 장의 추억'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 장의 추억 공모전'은 '대명리조트와 함께한 추억'을 주제로 지난해 11월 23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했다. 전국 16개 호텔&리조트에서 가족과 찍은 사진을 사연과 함께 등록하면 소장용 광고포스터로 생성하는 서비스를 통해 참여를 이끌었으며, 마감까지 10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총 6863점의 사진을 공모전에 출품했다. 이중 포토그래퍼, 광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단이 총 118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1등은 아빠와 아들과의 추억 여행을 사진으로 남긴 임지웅씨의 작품 '대박 즐거운 대명'에게 돌아갔다. 2등은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고 3대가 함께 여행 온 김영아씨의 '확실한 행복', 남편을 여읜 세 동서의 첫 여행을 남긴 박희자씨의 '삼동서' 작품이 선정됐다.
대명레저산업은 ▲1등 대명 여행상품권 300만원(1명) ▲2등 다이슨 V8 청소기(2명) ▲3등에게는 라이카소포토 카메라(5명) ▲4등 신세계 상품권(10명) ▲5등 스타벅스 카드(100명) 등 각 순위별 경품을 수여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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