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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야관문주에 푹 빠진 영국 친구들
입력 2018-01-11 11: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임스와 영국 3인방이 한국에서 특별한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제임스와 영국 친구들이 함께 저녁 식사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방송을 통해 모처럼 영국 친구들과 재회한 제임스. 숙소로 찾아온 제임스에게 친구들은 잘 지냈지?”, 만나니까 너무 좋다”라며 서로를 부둥켜안고 반가워했다.
제임스는 한국으로 여행 온 친구들을 위해 한국식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친구들을 이끌고 한식 주점을 방문한 제임스는 야관문 주를 소개하며 이게 사랑의 술이야”라고 말했고 친구들은 표정 변화를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야관문 주를 맛본 친구들은 더 이상의 힘은 안 돼”, 멈추게 해야겠어”라며 특별한 맛에 푹 빠졌다는 후문.
영국 친구들은 한국 여행 첫째 날을 보내며 한국은 멋지고 흥미로운 곳인 것 같아”, 영국보다 몇 년은 앞선 것 같아”라며 앞으로의 한국 여행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방송은 11일 오후 8시 30분.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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