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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서민정 활약에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미소천사 파워`
입력 2018-01-11 11: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한끼줍쇼가 서민정 효과로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수) 방송된 ‘한끼줍쇼 64회는 6.3%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지상파, 비지상파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수도권, 전국 기준) 지난 주 63회 방송에서 기록한 6.4%(수도권 기준)에 이어 2주 연속 6%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서민정과 김지훈이 ‘절친의 의리를 과시하며 밥동무로 출연했다. 서민정은 시트콤 ‘거침없이하이킥에서 사랑받았던 ‘꽈당민정 캐릭터를 다시 한 번 완벽 재연하며 추억을 되새겼다. 또한 오랜만에 한국 방송 나들이에 내내 들뜬 모습을 보이며 촬영에 열을 올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계속된 실패에도 실패해도 좋다”며 긍정적인 모습으로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던 서민정은 늦은 시간에 기적적으로 한 끼에 성공했다.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부부와 2017년의 마지막 한 끼를 함께하게 된 서민정은 기쁜 마음에 뉴욕에 어시면 저녁을 대접하겠다”고 선언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JTBC 식큐멘터리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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