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충북지사 출마 선언
입력 2018-01-09 18:29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이 충북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신 전 위원장은 오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작지만 강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서는 역동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지방선거에 도전할 뜻을 밝혔습니다.
최근 진행된 자유한국당의 청주 흥덕·청원 당협위원장에 공모에 응모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충북지사 출마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기 위해 당협위원장에 응모하지 않았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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