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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현 감독 `목이 탄다, 목이 타` [MK포토]
입력 2018-01-09 18:04 
[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 = 김재현 기자] 9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프로배구 여자부 도로공사와 GS칼텍스의 경기에서 GS 차상현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던 중 물을 마시고 있다.
7승 11패로 리그 6위의 GS칼텍스는 한국 도로공사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1위의 한국도로공사는 최하위 GS칼텍스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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