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풍미·식감 개선 `바나나 초코파이情`에 더 반하나
입력 2018-01-09 16:17 
[사진제공 = 오리온]

오리온은 바나나 풍미를 강화하고 빵 식감을 개선한 '바나나 초코파이情'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바나나 초코파이는 마시멜로에 부드러운 바나나 생크림이 들어간 제품이다. 리뉴얼 제품은 생크림에 바나나 퓌레를 넣어 자연스러운 바나나 풍미를 더했다. 빵 식감도 더 촉촉하고 폭신하게 개선했다.
패키지 역시 발랄하고 경쾌한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주목도를 높였다. 품질 수준을 업그레이드 했지만 가격과 중량은 그대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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