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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오승훈, 첫 단독 팬미팅 개최 ‘Oh Good Day’
입력 2018-01-09 14:17  | 수정 2018-01-09 14: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오승훈이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오승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9일 오승훈이 오는 2월 10일 오후 2시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오 굿 데이(Oh Good Day)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오승훈이 처음으로 팬들과 함께 맞는 생일이자, 그동안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자리로 배우와 400명의 팬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오승훈 배우가 매일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완벽한 무대 만들기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면서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하기 위해 토크와 노래 등 열심히 준비 중이다. 곧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오승훈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Oh Good Day의 예매는 오는 1월 18일 오후 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진행된다.
한편 오승훈은 연극 ‘렛미인 ‘나쁜자석, 드라마 ‘피고인 ‘의문의 일승, 영화 ‘메소드 등에 출연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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