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외출한 사이 자신이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집에 몰래 들어가 장롱 속 금고에 있던 현금 220만 원을 절도하는 등 총 10차례에 걸쳐 4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도한 혐의로 30대 여성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금고에서 돈이 사라지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집주인은 장롱에 CCTV를 설치했고 이를 지켜본 경찰이 가사도우미가 금품을 절도하는 것을 확인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해당 여성은 2년 전 금고 수리하는 과정에서 비밀번호를 몰래 본 걸로 금고를 열고 금품을 절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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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에서 돈이 사라지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집주인은 장롱에 CCTV를 설치했고 이를 지켜본 경찰이 가사도우미가 금품을 절도하는 것을 확인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해당 여성은 2년 전 금고 수리하는 과정에서 비밀번호를 몰래 본 걸로 금고를 열고 금품을 절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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