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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성령 “동안 미녀 아냐..조금 아름다울 뿐”
입력 2018-01-09 10:47  | 수정 2018-01-09 11: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김성령이 ‘본격연예 한밤에서 동안 미모를 뽐낸다.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1988년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화장품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 중인 김성령과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50대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완벽한 몸매의 김성령은 화장품 광고 현장에서 깊게 파인 드레스와 ‘속 보이는 여자라는 콘셉트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최강 동안 미녀임을 입증했다. 그녀의 미모를 현장에서 지켜본 20대 유재필 큐레이터와 남자 스태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김성령은 자신이 동안 미녀가 아니고, 그냥 조금 아름다운 얼굴일 뿐”이라며 깜찍한 망언(?)을 해 인터뷰 현장을 매료시켰다고 한다. 이어 ‘그냥 조금 아름다운 얼굴‘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김성령의 애교 3종 세트도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김성령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은 9일 오후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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