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공공근로자 월급 20만 원 인상…월평균 140만 원
입력 2018-01-09 10:30  | 수정 2018-01-09 10:50
최저임금 인상으로 올해부터 서울시 공공근로 참여자의 월 임금도 작년보다 20만 원 인상됩니다.
하루 6시간 근무 때 월평균 임금은 140만 원입니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이달 10일부터 6월 말까지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공근로 사업에 참여하는 시민은 총 5천500명으로, 이들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관리와 노숙인 보호, 공원환경정비, 금연구역 지킴이, 동물 사육 보조·환경 정비, 서울도서관 자료실 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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