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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지드래곤, 뒤늦은 새해 인사 "올해도 잘 부탁해"
입력 2018-01-09 09:57 
지드래곤. 사진| 지드래곤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지드래곤이 팬들에게 뒤늦은 새해 인사를 했다.
지드래곤은 9일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잘 부탁해 아이야 다 잘 될꺼야. 모두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소파에 기대 누워 고양이를 쓰다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편한 옷차림으로 고양이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여유롭다.
한편, 온라인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1일 "지드래곤, 이주연은 서로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포착해 공개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앞서 사진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열애설이 두 차례 제기됐으나 입장을 밝히지 않은데 이어 디스패치가 보도한 열애설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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