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역삼동 한국감정원서 불…2천 9백여만원 재산 피해
입력 2018-01-09 09:11  | 수정 2018-01-16 10:05
서울 역삼동 한국감정원서 불…2천 9백여만원 재산 피해


오늘(9일) 새벽 0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감정원 3층 전산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불로 전원공급장치 배터리와 에어컨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2천 9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원공급장치의 내부 저항이 높아져 폭발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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