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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낭낭한 선배美로 스트레이 키즈 응원 "너무 훌륭한 후배님들 꽃길만 걷자"
입력 2018-01-08 15:37 
스트레이 키즈, 트와이스 응원글. 사진| 스트레이 키즈, 트와이스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신예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음원을 공개한 가운데 트와이스가 응원을 보내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8일 음원을 공개하며 데뷔했다. 이에 같은 소속사 후배그룹이 생긴 트와이스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후배가 생겼네용!!! 우리 후배님들 음원이 나왔어요~ 모든 곡을 멤버들이 작사 작곡도 하고 너무너무 훌륭한 후배님들 입니당!!스트레이키즈 꽃길만 걷자. 화이팅~"이라는 글을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일찍부터 후배그룹 스트레이 키즈에 애정을 보여왔다.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를 확정 짓기 전인 지난해 10월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에서 7년 차 연습생인 방찬에게 "3년만 더 채우면 나처럼 된다", "우리가 걸었던 길을 걸어달라. 이제 네 앞엔 데뷔길만 남았다. 데뷔길만 걸어"라고 앞날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Mnet '스트레이 키즈'에 출연했던 방찬, 김우진, 이민호, 서창빈, 황현진, 한지성, 필릭스, 김승민, 양정인 등 9인 전원이 데뷔를 확정했다. 이날 낮12시 프리 데뷔 앨범임 '믹스테이프(Mixtape)'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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